조선 왕비의 일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기회, 단 한 번뿐일 수 있습니다.
경복궁 교태전, 그 조용한 아름다움이 드디어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단 15명만 입장 가능한 이번 특별 개방, 온라인 예약 없인 절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클릭하고 사전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교태전, 조선 왕비의 생활공간이 열린다
경복궁 중심에 자리한 교태전은 조선 왕비의 일상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던 공간입니다.
복원 3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철저히 비공개였던 이 공간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이번 개방은 2025년 5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됩니다.
오직 사전 예약자만 입장 가능
이번 개방은 철저한 예약제로만 운영됩니다.
현장 예약은 불가능하며, 오직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각 회차당 입장 가능 인원은 단 15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예약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4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 예약 시작일 | 관람 가능 기간 | 관람 요일 | 회차별 정원 |
|---|---|---|---|
| 2025년 4월 30일 오후 2시 | 2025년 5월 8일 ~ 6월 27일 | 매주 수~금 | 회차당 15명 |
교태전 내부, 무엇을 볼 수 있을까?
교태전 대청에는 궁중 회화인 ‘부벽화 모사도’가 전시됩니다.
앵무새 한 쌍, 어미 원숭이와 새끼 원숭이가 그려진 이 작품은 조선 회화의 상징성과 감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온돌방에는 왕비의 생활용품을 재현한 궁중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실물로 전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건축 애호가를 위한 비밀 공간, 건순각
교태전 부속 전각 ‘건순각’도 이번에 최초로 공개됩니다.
그간 일반에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 공간은 전통 건축의 미학과 채광, 구조적 배치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건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장소입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도 놓치지 마세요
교태전 관람을 마친 후, 경복궁 대표 볼거리인 수문장 교대의식도 관람해 보세요.
하루 4회 열리는 이 의식은 전통 의복과 절도 있는 동작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야외 행사이므로, 방문 전 날씨 예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 행사명 | 시간 | 장소 |
|---|---|---|
| 수문장 교대의식 | 10:00 / 14:00 | 광화문 앞 |
| 파수의식 | 11:00 / 13:00 | 광화문 |
| 공개 훈련 | 09:35 / 13:35 | 경복궁 내부 |
| 순라의식 | 15:00 | 주말·공휴일 |
Q&A
Q1. 교태전은 언제까지 개방되나요?
A1. 2025년 5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개방됩니다.
Q2. 예약은 꼭 해야 하나요?
A2. 네, 사전 예약 없이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둘러 주세요.
Q3.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3. 교태전 특별 관람은 무료이나, 경복궁 입장료(3,000원)는 별도입니다.
Q4. 건순각 내부는 어디에 있나요?
A4. 교태전 부속 건물이며, 이번에 최초 공개됩니다.
Q5. 수문장 교대의식은 매일 진행되나요?
A5. 네, 다만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결론
경복궁 교태전 특별 개방은 단순한 관람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조선의 문화 체험입니다.
한정된 인원만이 누릴 수 있는 조용하고 깊은 감동의 시간. 지금 바로 예약하시고,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특별한 하루를 경험해 보세요.
왕비의 삶을 따라 조선의 숨결을 느껴보는 이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